제목 | 대장암 초기증상과 대장암에 좋은 음식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12-20 14:08:24 | 조회 | 1347 |
내용 | ★ 대장암 초기 증상 1) 대변 습관에 이상이 온다. 뚜렷한 원인없이 대변을 보는 습관이 달라진다. 대변 횟수가 평소보다 많아지며 극소수 환자에겐 변비도 생긴다. 이런 증상은 거의 S자의 결장이나 직장 부위(하행결장)의 종양에서 발생 한다. S자 결장과 직장이 항문과 가까이 있기 때문에 대변이 자주 마려우면 하행 결장암의 초기 신호라 할수 있다. 2) 대변의 질(質)이 바뀐다. 초기 대변이 묽어지면서 점점 대변이 점액질이 섞여 나오고, 시간이 더 경과하면 대변에 점액과 피가 섞여 나오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결장암의 초기부터 말기까지의 증상이다. 대변에서 콧물같은 점액이 가끔씩 묻어 나오면 직장암의 조기 신호로 간주해야 한다. 3) 복부팽만감과 복통이 따른다. 아랫배가 가스가 찬 것처럼 답답하면서 아프면 상행결장.횡행결장 부위에 암이 발생한 초기 신호라 볼 수 있다. 상행결장이나 횡행결장은 항문과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항문에 자극 을 주지 않아 대변을 자주 보려는 느낌은 없다. 통증이 뚜렷이 나타나면서 암 덩어리가 있으면 초기 암을벗어난 단계가 된 것이다. ★ 대장암에 좋은 음식 변이 대장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수분이 빠져 변은 더 단단해지고 작아져 변비가 심해진다. 변비약은 내성이생기므로 변비약보다는 신체 활동으로 장 운동을 촉진시키거나 음식으로 배변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변비에 가장 훌륭한 약은 물이다. 식이 섬유는 물을 흡수하는 힘이 강해서 대장의 변을 팽창, 변비를 해결한다. 반대로 커피는 오히려 수분을 앗아가 변비를 유발한다. 5.[대장암/직장암]직장암의 일반적 증상 ★ 직장암의 일반적 증상 1)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어지거나 변 보는 횟수가 변하는 등의 배변 습관의 변화 2) 설사, 변비 또는 배변 후 후중감(변이 남은 느낌) 3) 혈변(선홍색 또는 검붉은색) 또는 점액변 4) 예전보다 가늘어진 변 5) 복부 불편감(복통, 복부 팽만) 6) 체중이나 근력의 감소 7) 잦은 피로감 8) 직욕부진, 소화불량, 오심과 구토 9) 복부 종물 ★ 조기 직장암 조기 직장암은 대부분 증상이 없기 때문에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진행성 직장암 직장암이 진행됨에 따라 동반되는 증상 중 가장 흔한 증상은 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입니다. 거의 모든 예에서 배변 습관의 변화가 있으며, 변비가 샘해지거나 설사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배변 후에도 완전한 배변감을 느끼지 못하고 대변이 남아있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약간의 통증을 느낄 수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말기가 될 때까지 통증이 없습니다. 말기가 되면 주위 신경을 침범하여 심한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직장 아래 부분에 위치한 암의 경우 항문을 침범해서 심한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직장암이 진행되어 직장 주위에 위치한 방광과 질을 침범하면 그 부위에 염증을 유발하고, 직장과 방광이나 질 사이에 구멍이 생겨 대변이 소변과 섞여 나오거나 질로도 나올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