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치질의 정의 및 증상과 치료 안내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12-20 16:01:20 | 조회 | 995 |
내용 | ★ 치질이란? 치질은 인구의 약 반수에서 한번쯤은 이환되는 흔한 질환이다, 이 질병에서는 직장내부와 항문 주위 조직의 정맥이 부어 오르면서 생긴다. 항문 주위 정맥의 부종은 외치질이라고 하고 직장내의 정맥이 붓는 것을 내치질이라고 한다. ★ 치질 증상 치질은 종종 무증상이지만 출혈, 돌출 그리고 통증을 유발할 수 도 있다. 직장 출혈은 매우 심각한 상처를 제외하면 대부분 치질이 출혈의 원인이다. 배변 후에 휴지에 묻어나는 것으로 알게 되는 치질의 출혈은 드물게 빈혈이나 심한 출혈을 유발할 수 도 있다. 외치질과 내치질은 돌출되어 있을 수 있고, 저절로 들어갈 수도 있고 손을 이용하면 안쪽으로 집어넣으면 들어갈 수도 있다. 단지 혈전증을 가지고 있는 또는 궤양성 치질은 통증이 매우 심하다. 혈전증을 가지고 있는 치질은 무통에서 매우 심한 정도의 다양한 통증을 동반하는 항문 주변의 돌출을 증상으로 나타난다. 궤양성, 부종의 또는 교액성 치질이 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흔하지는 않지만 내치질에서 점액성 분비물이 나오기도 하면 불완전한 배변의 느낌이 들기도 한고. 외치질의 는 경우에는 항문 주변을 세척하는데 어려움이 있게 된다. 항문 소양증은 일반적으로 치질의 증상은 아니다. 혈전증을 가지고 있는 치질과 궤양성의 부종이 동반된 교액성 치질은 직장을 시진하면 쉽게 진단할 수 있다. 대변을 볼 때처럼 힘주기를 하거나 인산염 관장을 한 이후에 진찰을 하면 환자의 치질 병리의 진행 정도를 흔히 알 수 있게 된다. ★ 치질의 원인 치질은 변비가 있을 때 배변하기 위하여 힘을 주면서 발생한다. 힘을 주면 복강내의 압력이 올라가고 정맥 환류가 안되어 직장 주위의 혈관이 늘어나게 된다. 변비는 주로 저 섬유 식이 때문이다. 비만도 혈관에 과도한 압력을 부하하고 따라서 피질의 위험성이 있다. 임신기에 자라나는 태아도 이와 같이 복강내의 압력을 높이므로 임신 중 치질이 발생할 수 있다. ★ 치질의 치료 대변 유연제나 부피형성 하제는 변비와 힘주기를 호전시킬 수 있고. 따라서 치질은 호전시킨다. 혈전증을 가지고 있는 치질의 통증은 환자를 안심시키고, 온수 좌욕, 마취 연고 또는 하마멜리스 압포 등으로 치료할 수 있다. 출혈성 치질은 식물성 기름에 5% 페놀을 섞어서 주사 경화 요법을 시행함으로써 치료할 수 있다. 출혈은 적어도 일시적으로는 멈추게 된다. 큰 내치질이나 주사 경화 요법으로 치료가 되지 않는 내치질은 고무줄 결찰에 의해 치료 된다. 하나의 1/4인치 직경의 탄력성 밴드를 약 3/8인치로 늘린다,.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부위의 내치질을 당기고 붙잡은 뒤에 고무줄 안쪽으로 당기고, 치질을 묶을 수 있도록 고무줄을 놓으며, 그 부위 치질의 괴사와 탈락이 일어난다. 하나의 치질은 2중일 간격으로 묶어주고, 3회에서 6회의 치료가 필요할 수 동 있다. 어떤 경우에는 다방성 치질이 단 한번의 고무줄 결찰로 치료될 수 도 있다, 적외선 광응고술은 작은 크기의 내치질, 통증에 너무 예민해서 고무줄 결찰을 치료할 수 없는 치질, 고무줄 결찰로 완치 안 되는 치질을 치료하는데 유용하다. 아직 입증되지 않은 치료법으로는 레이저 파괴술과 다양한 종류의 전기 파괴술이 있다. 치핵 절제술이 드물게 출혈성 치질을 치료하는데 이용된다. 돌출성 내치질은 고무줄 결찰에 의해 치료된다. 내치질과 외치질이 혼합되어 있는 경우에는 내치질 부분을 결찰해야 한다. 만약 중요한 내치질 부분이 없다면 치핵 절제술의 시행이 필요하다. 드물게 단순 절개나 응고된 피를 배출하는 것이 통증을 빠르게 완화시킬 수 도 있다. 궤양이 있는 부종형 교액성 치질은(치핵의 급성 발작)통증과 부종이 빠르게 완화되기 쉽기 때문에 보존적 요법으로 치료될 수 있다. 현전은 4-8주가 지나면 흡수된다, 진통제나 좌욕, 국소적 압포와 다른 대중 요법으로 치료가 안 되는 생활에 지장을 주는 통증은 하이알루론산 분해 효소를 포함한 국소마취제를 주사하고 내치질을 고무줄 결찰하고 다발성 혈전 절제술을 시행하거나 치핵 절제술을 시행함으로써 치료될 수 있다. |